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 요가와 뇌의 관계 요가의 효능에 관한 연구들 요가와 명상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관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종종 근거 없는 이야기나 질낮은 연구도 있다. 리뷰 논문 "Yoga effects on brain health"(Gothe, 2019)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가와 두뇌 활성화에 관한 분석을 정리하고 있다. 요가와 두뇌의 관계 해당 논문은 MRI, fMRI, SPECT로 요가 수련이 뇌 구조, 뇌 기능, 뇌 혈액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11가지 연구를 검토하고 있다. 6개 연구는 요가 장기 수련자의 두뇌를 나이, 건강, 체력 또는 신체 활동 수준에 따라 일반적으로 일치하는 요가 경험이 없는 사람들과 비교했다. 5개 연구는 요가를 수련 중인 피험자들이 요가 수련을 하기 전후 뇌상태를 비교하였다. 결론으로.. 머리가 좋아지는 습관, 나빠지는 습관 사람의 뇌는 늙어서도 계속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나이 들면 머리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체로 머리가 나빠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일만 하면 머리가 나빠진다 케임브리지대학의 최신 뇌과학 연구에 의하면, 중년기에 사교활동, 지적활동이 활발했는지 여부가 노년기의 인지력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또한, 노년기의 신체활동도 이후의 인지력에 영향을 주었다. 해당 연구팀은 이 결과를 토대로, 중년기의 라이프 스타일이 노년기의 인지력에 영향을 주는지를 검증해 보았다. 그 결과, 중년기에 일 이외의 여가생활을 활발하게 해온 사람들이 노년기에 인지력이 높았다. 즉,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머리가 좋아지는 습관이다. 머리가 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