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의 이문화지역(신오쿠보, 다카다노바바 등) 서울도 그렇지만 도쿄에서도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단기 체류 외국인들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줄었을 것 같기도 한데, 장기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여전히 많이 보인다. 외국인들이 모여사는 동네들도 많다. 나는 한국 요리를 먹으러 종종 신오쿠보에 가곤 하는데, 가끔 기분전환 삼아 다른 나라 요리도 먹고 구경하러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신오쿠보(한국, 중국)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거리라서, 나는 주로 신주쿠역에서 걸어간다. 신오쿠보역앞부터 큰 길을 따라 쭉 코리아타운이고, 중국음식점도 가끔 있다. 예전엔 중국인이 더 많았다는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한국 유학생, 기능실습생 등이 모여들어 지금은 완전 한국인이 점령한 느낌이다. K-POP등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일본 여.. 이전 1 다음